어프렌티스

세입자들에게 밀린 집세를 받으러 다니는 뉴욕 부동산 업자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는 어느 날 정·재계 고위 인사들을 변호하며 정치 브로커로 활동하는 변호사 ‘로이 콘’을 만나게 된다. 성공을 향한 강한 야망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는 불법 수사와 협박, 사기, 선동으로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고 불리는 ‘로이 콘’을 스승으로 삼고 더욱 악랄한 괴물로 거듭나는데!

관람평

연기가 정말 끝내줬습니다. 각색한 부분은 있겠지만, 트럼프 지지자들은 이 영화를 싫어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무난한 트럼프의 젊은 시절 일대기를 담은 영화. 로이 콘 역의 제레미 스트롱이 신 스틸러로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세바스찬 스탠의 연기가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