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스

등에 칼이 꽂힌 채 눈을 뜬 남자, 어마어마한 금액의 살인을 의뢰하는 여자, 모두가 기다리는 자, 누군가를 기다리는 자. 어두운 밤 의문의 식당. 한 사람이 들어서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관람평

이명세 감독님 신작을 17년만에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이 기쁨과 환희의 순간!!

1. 변신 - 괜찮음 / 2. 업자들 - 가장 재미나고 인상적 / 3.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 - 구차하고 뻔함 / 4. 무성영화 - 이해할수 없어서 힘들었다.

호불호가 매우 강하고, 매우 어렵다 생각되고, 생각 많아지게 하는 영화였어요. GV를 통해 이야기를 듣고나니 많은 의문이 해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