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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우먼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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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액션, 모험, 판타지 |
감독 : | 패티 젠킨스 |
출연 : | 갤 가돗, 크리스 파인 |
1984년 모든 것이 활기찬 시대, 다이애나 프린스는 고고학자로서 인간들 사이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 단지 원더 우먼으로서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할 때만 빼고는. 그런 다이애나 앞에 거짓말처럼 죽었던 스티브 트레버가 나타나고, 거부할 수 없는 적마저 함께 찾아오는데… 지나친 풍요로움이 과잉이 되어 또 다시 위협받는 인류, 위태로운 세상에 오직 원더 우먼만이 희망이다! 그 어떤 적도 피하지 않는다!
관람평
B급 이하전편보다 퇴보된 CG, 중구난방식 연출, 러닝타임 늘리기 위한 쓸모없는 컷, 부족한 액션, 영화가 주는 시사점도 없고 보는 내내 오그라들고 나가고싶었음.
이딴 영화가 평점 8점 후반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역시 네이버 평점은 믿고 걸러야 한다.개연성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보면서 토할 수도 있으니까 조심.중후반부터 느금마사급 전개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정신잡기 힘들 거임.제발 1편만큼만 해라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1편 발까락 때도 못따라감.
역시 원더우먼 영화는 주연배우 갤가돗과 크리스파인이 다 살리네.. 감독은 확실히 영화 못 찍음.... 예전 샤를리즈 테론 영화 몬스터만해도 배우가 다 살림... 원더우먼 1도 악당 허술하고 매력없고 스토리도 전개가 뒤로 갈수록 허술하더니 크리스파인의 명대사로 살렸는데.. 이번 2도 에휴... 역시나 악역 허술 전개도 뒤로 갈수록 허술..결말은 1탄보다 더 허술.. 난 중간에 영화 캣츠 보는 줄 ㅋㅋㅋㅋ웃겨 죽는 줄 알았다.. 그나마 크리스파인과 갤가돗의 사랑내용과 원더우먼이 전하는 세상의 아름다움과 진실 이런 내용이 좀 감동적이엇음 슬펐고 .. 한스 짐머 음악도 이번엔 딱히 임팩트 있음을 못 느낌.. 액션도 완전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