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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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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스릴러, 액션 |
감독 : | 로빈 프론트 |
출연 : |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애나벨 월리스 |
5년 전 눈앞에서 딸의 실종을 목격한 ‘레이번’ 그는 슬픔을 견디며 자연보호구역의 관리자로 살아간다. 어느 날 숲속에서 한 소녀가 인간사냥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는 본능적으로 딸의 실종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한다. 결국 그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끔찍한 인간 사냥 현장으로 뛰어드는데…
관람평
영화보기전 검색해보니 평점 5점대 , 그러나 영화채널에서 웰메이드라고 나오는 영화는 절대 실패없다 싶어서 봤다. 그리고 끝까지 잘 봤다. 5점대는 정말 아니다 싶다. 그래서 평점 재정비에 기여하고자 10점으로 등록한다. 지금 평점5점대는 심하다. 7,8점대는 되야하지않나 생각한다.몰입감 있었고 무게감있는 영상연출도 괜찮고 스토리 나쁘지않고. 꽤 볼만한 영화였다 스토리 따지는데 그러면 쉽게 우주 다녀온 분노의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왜 8점대냐 ...액션영상하나만으로 8.87....9점에 가까운 영화 평점 기준 과 이 영화의 평점기준은 뭔가 큰 격차가 있다고 본다. 범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중요했을까? 아예 개연성이 없는 것도 아니고 좀더 자세히 알고싶은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영화는 다른 부분에 더 비중을 두고 이야기하고싶던건 아닐까
평점과 달리 난 아주 잼있게 봄. 좀 느린감이 있지만.. 아직도 왜 킬러가 굳이 살인을 시작한 이유에 공감 못하겠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딸을 잃은 아빠의 감정에 포커스를 두고 본다면 마지막까지 보고싶게 될듯하다.. 약간의 반전도 좋았다…
딸을 잃은 아버지와 동생을 위한 경찰관의 심리 묘사와 연기가 시너지를 잘 일으킨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