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더 미스터리

결혼하고 처음으로 떠난 유럽 여행. 뉴욕 경찰 닉과 미용사인 그의 아내 오드리는 황당한 누명을 쓴다. 요트 안에서 억만장자를 살해했다니? 이대로는 억울해서 못 살아!

관람평

아 겁나 웃었네ㅋㅋ 특히 치실 왜케웃긴지

코미디영화 치고 꽤나 추리에 신경써서 만들어서 괜찮았음ㅋㅋ 아담 샌들러식 말장난 좋아하면 재밌을듯

다들 평점에 후해서 놀라는 중. 큰 기대없이 킬링 타임용으로 봤는데도 시간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차라리 낮잠이나 잘걸. 스토리 라인도 몇 OO 전에 본 듯한 내용이고, 유머 코드도 썩었고, 뭐라고 하나 건졌으면 좋았을텐데.. 사실 별 1개 주고 싶었으나 그건 최악의 영화에만 주는 거라 그냥 2개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