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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앤 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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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앤 썬 ( 2023 )
Flora and Son
장르 : | 드라마 |
감독 : | 존 카니 |
출연 : | 이브 휴슨, 조셉 고든 레빗 |
젊은 싱글맘 플로라(이브 휴슨)는 우연히 발견한 낡은 어쿠스틱 기타를 아들 맥스(오렌 킨런)에게 선물하지만 반항심 가득한 아들은 이를 거절한다. 직접 기타를 연주해 보기로 마음먹은 플로라, LA의 뮤지션 제프(조셉 고든 레빗)와 가까워지며 본격적인 기타 레슨이 시작된다. 한편, 음악을 알아갈수록 매일매일 새로운 감정도 함께 깨달아 가는 플로라. 어느 날 우연히 맥스가 남몰래 음악을 만들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언제나 불협화음이던 아들과의 관계 역시 음악과 함께 점차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관람평
너무 좋았다 별 내용이 있는건 아니지만 마지막에 너무 아름답게 나왔고 가사도 너무 좋았다
하나하나의 장면이 서사를 이루어 마지막 공연에서 다정하게 폭발한다. 귀엽고 어른스러운 영화.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보세요. 스토리보단 음악을 듣고 싶어서 봤고 스토리도 자연스럽고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유머도 마음에들고 오랜만에공감할만한 영화스토리도 있어요. 저또한어머니의 사랑을 받은 존재라 공감되네요.좋은 음악영화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