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치

아들 제이슨이 마약 거래를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존(드웨인 존슨)은 아들의 죄를 감면시키기 위해 검사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된다. 바로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들어 검찰이 조직 보스를 잡게 해주는 것!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존. 정체를 들키면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안전까지 보장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과연 존은 아들을 구하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관람평

우리나란 마약한 연예인들 다 방송복귀하는데 미국은 마약초범 형량이 엄청쎄구나

액션을 기대한다면 기대에 못미치겠지만 억울한 누명을 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총대를 맨 아버지의 모습을 잘 그렸습니다

이런 나약한 가장역할을 할때는 그 근육과 덩치는 잠시 벗어놓으셔야할듯..악당들은 조막만한데 더락이 쩔쩔 매는게 자꾸 어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