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처음부터 사랑에 빠졌던 그 이름 구찌 내 것이 될수록 더욱 갖고 싶었던 이름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었던 그 이름 구찌를 갖기 위해 구찌를 죽이기로 했다.

관람평

영화는 괜찮은데 자막 만든 사람 꿀밤 10대 중간 중간 자막 안 나옴없어도 스토리는 이해 감 근데 스토리만 알꺼면 그냥 줄거리만 읽지 굳이 영화관 왜 감?? 엄청 거슬려서 몰입 안됨중간 중간 자막 빼먹는건 좀.. 티 안나게 빼먹다가 나중에는 중요한 장면도 대사 날림 계속 거슬리고 영어듣기평가 됨 다행히 후반부는 멀쩡함 연출도 괜찮은데 저놈의 자막 때문에 거슬려서 몰입 방해됨

너무재밌다 개인적으론 딱히 지루하다고도 못느꼇음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링과 연기때문인지 나한테도 구찌가 탐스럽고 가지고 싶은 대상이 된것만 같았다. 그런 광기, 집착속에서 마우리찌오가 대담히 경영을 이어나가는 것을 보면서 그가 한층 성장한 느낌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