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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던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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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던 Part 2
브레이킹 던 Part 2 ( 2012 )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2
장르 : 모험, 판타지, 로맨스
감독 : 빌 콘돈
출연 :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르네즈미를 잉태하면서 죽음의 순간까지 닿았던 벨라는 그녀를 살리기 위한 에드워드의 노력으로 마침내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고, 제이콥이 자신의 딸 르네즈미에게 ‘각인’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르네즈미를 뱀파이어에게 위험한 ‘불멸의 아이’라고 판단한 ‘볼투리’가는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군대를 모으기 시작한다. 신이 허락하지 않은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이 불러 온 위험천만한 전운이 ‘컬렌’가를 감돌고 벨라와 르네즈미를 지키기 위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뱀파이어들을 모은 에드워드는 볼투리의 군대와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전세계가 열광하는 매혹적인 판타지 대서사의 화려한 피날레가 마침내 시작된다!



관람평

와 진짜 칼라일 머리 뜯어질땐 진짜 깜놀했다


마무리는 해피엔딩으로 매우 깔끔하며 전작들과 달리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진짜 제이콥과 르네즈미 외전편 한편만 제작해서 개봉했음 좋겠다. 액션이든 따분한 일상이든 다 괜찮다. 제발 르네즈미 제이콥 시점으로 한편만 개봉해라.


트와일라잇 시리즈 영화가 끝이 났다니.. 아쉽다. 친구한테 이끌려 뉴문 영화를 접하고 난 후 시리즈 책을 다읽었고, 영화도 다 보았다. 영화보단 책이 더 재밌지만, 애착이 많이가는 시리즈였다. 마지막에 지금까지 나왔던 배우들 총 정리해주는데,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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