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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피자가게
본문
장르 : | 공포, 스릴러 |
감독 : | 엠마 타미 |
출연 : | 조쉬허처슨, 엘리자베스라일 |
“환상적이고 즐거움이 넘치는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 그곳의 야간 경비 알바를 하게 된 ‘마이크'는 캄캄한 어둠만이 존재하는 줄 알았던 피자가게에서 살아 움직이는 피자가게 마스코트 '프레디와 친구들’을 목격한다. 어딘가 기괴하고 섬뜩한 프레디와 친구들이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관람평
차라리 성인등급으로 확실히 고어물로 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깜놀요소는 있지만 공포요소는 없다고 생각함 원작도 공포 영화태그도 공포지만 솔직히 무서운 부분이 읎음 원작을 모르는 사람기준으론 아니 ㅅㅂ 이건 왜나오고 뭔의미인거야? 하는 요소가 깜놀요소지만 원작을 아는 사람에겐 그저 반가운 깜놀용 이스터에그일뿐임 개인적으론 원작이 공포겜인거에 반해 킹직히 캐릭은 애들이 좋아할만해서 공포요소 없애고 게임유입을 위해 겜좀 할만한 12세에 딱 맞춘거 아닌가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메인 클리셰? 프레디만의 메인특색? 이건또 잘 살린거같아 깜놀요소 빼고는 프레디을 모르는 꼬맹이들과 원작팬들의 기대를 김적절하게 잘 맞춘거같음 그리고 수많은 프레디시리즈를 쓰까서 스토리각색에 신경쓴것 보니, 반응 좋으면 후속작 낼거같은 느낌으로 메무리 한거같음 마지막으로이야 마지막 ost때매 감동받고 지려버려서 바지마를때까지 엔딩크레딧 보는데, 브금이 워낙 개쩔어서 지루하지 않앗음
무엇보다도 애니메트로닉스의 잔인함이 돋보인 영화이므로 원작게임팬이라면 꼭 보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