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형 도둑인 스캇 랭(폴 러드). 어느 날 그에게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이 찾아와 수트와 헬멧을 건네며 ‘앤트맨’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 어리둥절 하지만 일단 한번 해보기로 결심한 스캇 랭은 행크 핌의 딸인 호프(에반젤린 릴리)의 도움을 받아 점차 히어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그의 스승이자 멘토인 행크 핌 박사를 도와 핌 입자를 악용하려는 세력을 막아야 하는데… 마블 유니버스의 새로운 세계가 이제 그의 손에 달렸다!

관람평

스케일은 딱히 크진 않지만 재미만큼은 그 어느 히어로물 보다 뛰어납니다 9점을 주고싶지만 알바쟁이들 땜에 10점

촬영기법도 신기하고 유머있는 히어로였습니다ㅋ 아직도 그 장난감기차 커진게 기억나네요ㅋㅋ

기존 마블 개별영화와는 연출이 다른 스타일.. 중간에 무슨 인터스텔라 느낌도 나고 ㅋㅋ 근데 유머가 가볍고 깨알같아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