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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다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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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범죄, 스릴러 |
감독 : | 마틴 캠벨 |
출연 : | 멜 깁슨, 레이 윈스턴 |
보스턴 경찰서의 베테랑 형사이자 법과 규정에 정직한 지극히 평범한 경찰 크레이븐(멜 깁슨). 오랜만에 자신의 집에 찾아온 딸 엠마(보자나 노바코닉)와 오붓한 저녁을 즐기려던 순간, 바로 눈 앞에서 의문의 괴한에게 딸이 무참히 살해당한다. 언론과 동료들 모두 경찰인 그가 표적이었다고 파악한 후 수사에 착수하는 동안, 크레이븐은 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품고 단독 수사에 나서게 된다. 그리고 딸이 ‘노스무어’라는 국가기밀연구소에서 근무했다는 사실과 그 조직이 국가와 비밀리에 계약을 맺고 있으며, 그들의 표적은 처음부터 자신이 아니라 딸이었음을 알게 된다. 국가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에 가까워질수록, 그에게 다가오는 검은 위협은 계속되고… 딸의 억울한 죽음을 되갚기 위한 한 아버지의 생애 마지막 반격이 시작된다!
관람평
평점 보고 안봤으면 큰일날뻔한 영화. 7점대길래 볼까말까하다 봤는데 멜깁슨 연기에 눈물 찔끔..., 액션도 화려하진 않지만 만족스럽고 근데 결말 네타한 사람때문에 감동이 줄었음 영화평에 네타하지맙시다
훌륭한 연기와 각본이었는데, 왜들 평점을 저리 매겨놨는지... 네이버 검색을 처음 보고는 좀 당황. 내가 본 영화 중에 가장 슬프고 어두운, 다크한 느와르 중 하나. 장르가 스릴러, 액션으로 되어있는데, 그보다는 느와르에 더 가깝다.
전문가는 입만 살아있어서 말이야 자기가 직접 만들어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