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

그레타(로렌 코핸)는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외딴 마을의 대저택에 유모로 들어간다. 그러나 노부부(짐 노튼&다이아나 하드캐슬)가 아들 브람스라며 소개한 건 소년 인형. 장난이라는 의심과 달리 부부는 너무나 진지한 태도로 인형을 대하고, 심지어 10가지 규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당부한 후 여행을 떠난다. 대저택에 인형 브람스와 단둘이 남게 된 그레타는 자꾸만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겪으며 점점 인형이 살아있다고 믿게 되는데…

관람평

소리지르면서 보진 않았지만 소름끼치는 장면 잘 연출함.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듬

쉴새없이 무섭다기 보다는 공포밀당 쩔ㅋㅋ 감독 최소 천재. 인형이 살아움직인다는 설정이라니.. 이런 생활형 공포 진짜 상줘야함

중간중간 깜짝놀랄만한 요소가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