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유럽을 장악한 업계의 절대강자 ‘믹키 피어슨’(매튜 맥커너히)은 자신이 세운 마리화나 제국을 걸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벌이는 미국의 억만장자와의 빅딜을 시작한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무법자 ‘드라이 아이’(헨리 골딩)와 돈 냄새를 맡은 사립탐정 ‘플레처’(휴 그랜트)까지 게임에 끼어들게 되면서 오랫동안 지켜온 정글의 질서는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관람평

와 초집중해서 봤네요 ㅋㅋ 배우들 케미도 좋고 연출도 너무 좋았어요! 은근히 계속 웃기고 배우들 연기 변신 대박!! 역시 믿고 보는 가이 리치 감독이네요!

가이 리치의 갱스터 코미디 영화...영국 뉘앙스가 너무나도 강한....이런 영화 좋아해서....

진짜 쫄깃, 그저 몸으로만 하는 액션이 아니라 두뇌까지 같이 써야하는 쫄깃함이라서 엄청 좋았음.두뇌 액션(?)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웃음 코드도 많이 있어서 진짜 생각지 못하는 부분에서 빵빵터짐ㅋㅋㅋㅋ 다들 빨리 같이 보고 잘생긴 오빠의 폭풍매력 뿜뿜하는 장면 다 같이 봤으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