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나한테 딱 맞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싱글이 답이다!” 혼자 걷기, 혼자 쉬기, 혼자 먹기, 혼자 살기…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사실 혼자인 사람은 없잖아요” 혼자 썸타기, 나 홀로 그린 라이트… 유능한 출판사 편집장이지만 혼자는 싫은 ‘현진’(임수정) 싱글 라이프를 담은 에세이 <싱글 인 더 시티> 시리즈의 작가와 편집자로 만난 ‘영호’와 ‘현진’. 생활 방식도 가치관도 서로 다른 두 사람은 책을 두고 사사건건 대립하면서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은데…? 서울, 혼자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은 두 남녀의 싱글 라이프가 시작된다!

관람평

물고빨고 사랑해서 미치겠다는 로맨스물보다 이렇게 현실적인 감정을 담은 영화가 더 좋다

이동욱과 임수정의 케미는 훌륭 그러나 도대체 뭔 얘기가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배우들에 비해 내용이 너어어어어무 빈약하다.로맨스도 모르겠고 싱글라이프도 모르겠고..악뮤의 노래만 알겠네..기억에 남는건 오랜 날 오랜 밤

 MBTI 'I'면 더 극공할 영화. 혼자라 좋은데 연애는 하고 싶은 지금의 우리들을 위한 영화. 연말에 설렘주의...feat.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