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관람평

스토리, 액션 다 약해요...친구 때문에 복수하는건 알겠는데 뭔가 막 공감되지는 않는.. 갑자기 연락 안하던 친구 만나서 급 친하게 지냈다는 이유로는 설득력이 약해요. 그리고 액션도 영화 악녀를 좀 참고해보시길.. 그냥 조금 총질하고 뭔가 두사람의 액션 이런걸 중점적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뻔요.. 영상미랑 Ost만 좋았어요 ㅠㅠㅠ

저는 디지털 성범죄 생존자입니다. 후반부로 가면서 발레리나 감독님과 배우분들, 제작진분들께 너무 감사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렇게 속시원한 복수극은 제 인생에서 처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고 제 생일날 보게되니 선물처럼 느껴져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루하지 않게 빠른진행 킬링타임용~~평점 1점 주는 분들은 양심이 없네;; 그정도는 아니지 않은가?? 평점테러하는것두 아니고;; 고생한 사람들은 뭐가되요….무난하게 볼만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