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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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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스릴러 |
감독 : | 윤성현 |
출연 : |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은 가족 같은 친구들 ‘장호’(안재홍)와 ‘기훈’(최우식) 그리고 ‘상수’(박정민)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다. 하지만 미래를 향한 부푼 기대도 잠시,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 목숨을 노리며 이들을 뒤쫓기 시작한다.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네 친구들은 놈의 사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심장을 조여오는 지옥 같은 사냥의 시간이 시작된다
관람평
무참히 버려진 소재들 :이제훈엄마, 한의 사냥배경, 최우식아빠미소, 외장하드와 검은돈, 박정민, 박정민엄마, 최우식엄마전화와 고향집상황, 총포상형제스토리, 안재홍 천식, 왜 자전거샾인지, 왜 하와이인지, 안재홍의최우식옷맨날훔쳐입기, 안재홍의 자는척/// 쓰레2기같은 설정들: 재밌네, 추가시간5분 주어집니다, 이제훈 가발, 마지막에 심지어 누가봐도 국내인 바닷가, 총을 그렇게 맞고도 살아남은 한과 방탄조끼입고 몇방맞고 금방죽는 안재홍, 도박장도 터는 담력이지만 3:1상황에 도망만 가는 예비역 클라스, 추적다될거같은경찰차를 타고 도망가는 클라스, 3:1로 벌벌 떨면서 병원에서 굳이 하룻밤 자는 클라스, 전화하면 바로 출발가능한 배를 항구도착해서야 전화하는 클라스, 밀수창고에 박혀있으라니까 문활짝열고 낮잠자고 마당에 총도없이 담배피러가는 일관성없는 대마이, 모든차를 강제시동가능한 마법사, cctv하나로 어디든찾아내는 한, 높은분들이 빼주는 정도인데 자기가 죽인 사람의 형의 총포상 굳이굳이 총사러가서 사냥당하는 한, 박정민이 갑자기 친해짐, 출연료절감의 일환으로 박정민에게 아픈엄마 설정부여해서 굳이 조기퇴장시켰지만, 최우식은 기생충빨이 있으니 좀더 굴리고 퇴장, 대만형님의 ㅈ도 안멋있는 대사,계획하나 보고 3년간 그 지옥을 버틴거 치고는 좋은 형님들 많이 아는 핵인싸 이제훈 , 3년동안 계획한게 고작 도박장털고 굳이굳이 친구집갔다가 호텔에서 잡히기(옆동네는 1년이면 조폐국도 털던데) 등등등등 이따위로 만들고 넷플릭스에 120억에 파는 장사수완이 가장 빛나는 작품
스토리가 약한건 사실이지만 없는 스토리에 이만큼 긴장빨게 만드는것도 능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