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와 절름발이 경주마 불가능을 뛰어넘는 기적의 감동실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시신경을 다친 채 어린 딸(김수정)과 남겨진 기수 ‘승호’(차태현)와 같은 사고에서 새끼를 잃고 다리를 다쳐 더 이상 사람을 태우지 않는 경주마 ‘우박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우승을 향한 무모한 도전. 올 추석, 기적의 감동실화가 시작된다!

관람평

차태현이 연기폭이 상당한 배우라는거 이영화를 통해서 알았다. 누가 그를 코믹전문이라고 했나 말과 교감을 정말 어떻이가 안울수있을까 영화 후반부터 보았지만 글쓰면서도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다.

초반에는 웃으면서 봤지만 후반에 가면서 울면서 봤던 영화. 너무 감동적입니다. 특히 우박이와의 교감이 정말 감동적..

마지막에 실제경기장면에서 기적처럼 우승하는 장면을 보게되서 감동이 더욱 오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