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남자

"진실을 원해?" 낯선 미국 땅에 홀로 남겨져 냉혈한 킬러로 살아온 곤. 조직의 명령으로 타겟을 제거하던 중 예상치 못한 실수를 저지르고, 그는 자신의 삶에 깊은 회의를 느낀다. 그런 그에게 조직은 또 다른 명령을 내리고, 곤은 마지막 임무가 될 타겟을 찾아 자신을 버린 엄마의 나라, 한국을 찾는다. "당신 이름이 뭐야?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남편과 딸을 잃고, 치매에 걸린 엄마를 돌보며 하루하루 절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여자, 모경. 엄청난 사건에 연루된 것도 모른 채 일만 파고들며 술과 약이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던 그녀 앞에 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알려주겠다는 한 남자가 다가온다. 잃을 것이 없는 남자와 남은 게 없는 여자, 그들이 절벽의 끝에서 만났다

관람평

장동건 최악의 영화. 기승전결도 연기도 없고오로지 총질과 피튀기기민 있다. 내가 악평 안하더라도 열흘후면 다 내려질 영화. 아저씨 만든 감독이라고 해서 봤더니 돈이 아깝디

장동건 대사처리가 안습 ㅠㅠ전반적으로 연출이 루즈해서 지루해요긴장감 전혀없음

총쏘는 신사의품격 장동건연기 신사의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