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서울의 한 동네, 6개월 간 10여 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실종된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누가 그들을 데리고 갔는지 작은 실마리조차 풀리지 않아 주민들의 불안은 점점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맨홀 뚜껑에서 주인을 알 수 없는 머리카락과 핏자국이 발견됐다! 평화로운 일상을 위협하는 맨홀 도대체 그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관람평

시중에 널려있는 진부한 공포소재로 어찌 이야기를 풀어갈까 내심 기대하였지만.. 개연성 없는 연출에 좀비같은 생명력을 지닌 극중 캐릭터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근래 감상했던 영화중 가장 숨막히는 영화였음. 답답해서.

발암이다 발암 보는 내내 암걸리는줄... 정유미 김새론은 연기잘하는데 내용이 레알...

뭔가가 아쉬운느낌임 긴장감이 별로없다 구성이아쉽다 배우들 연기는 좋았지만 구성이 별로임 보는내내 지루하기도했음 긴장감이없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