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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 도깨비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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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액션/코미디/어드벤처 |
감독 : | 김정훈 |
출연 : |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 한 배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이들이지만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바람 잘 날 없는 항해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선을 소탕하던 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이 어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해적 인생에 다시없을 최대 규모의 보물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라진 보물을 노리는 건 이들뿐만이 아니었으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역적 ‘부흥수’(권상우) 또한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드는데...!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
관람평
한효주 연기랑 말투가 너무 어색했음...
여기저기 평점 쓰면서 1점 처음 남겨봅니다. 연출, 연기, 스토리, 영상미, BGM, 연기 디렉팅 정말 거를 타선 없이 다 수준 이하였어요. 두시간동안 3류 꽁트만 내내하다가 끝남. 오글거리는 대사가 중간에 한번 나오는게 아니고, 대사에 50%이상이 오글거리는 대사에 연기연출은 어린이 뮤지컬 보는듯한 유치함. 뒤로 갈수록 막장으로 치닫는 억지 스토리 역시 잘봤습니다. 혹시 배급사랑 감독이랑 제작하다가 후반부에 싸운걸까요..?
액션, CG는 깜짝 놀랄 정도로 굿!그치만 한효주 배우님의 연기.. 후…다른 배우님의 집중되지 않는 발음..개연성없는 스토리와 진행으로 근 3년안에 본 영화중에 제일 재미없었습니다 무대인사까지 보러갈정도로 기대했는데 너무 재미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