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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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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 2020 )
BEASTS CLAWING AT STRAWS
장르 : | 범죄/스릴러 |
감독 : | 김용훈 |
출연 : |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
[모든 것은 돈 가방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 탕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벼랑 끝에 몰린 그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고, 마지막 기회라 믿으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큰돈 들어왔을 땐 아무도 믿음 안돼”] 고리대금업자 박사장,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 불법체류자 진태, 가족의 생계가 먼저인 영선, 기억을 잃은 순자까지... 절박한 상황 속 서로 속고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관람평
전도연 등장하자마자 걍 스크린 장악함ㅋㅋㅋㅋ역시 전도연이 선택한 작품은 안보고 넘어갈 수 없지
진짜 보고싶었던 영환데 드디어 봤습니당 기다린 보람이 있네용ㅋㅋㅋ 등장인물이 많았는데 영화 속에서 잘 풀어낸 것 같아요 강추합니당 !!
믿고보는 칸의 여왕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등등 진짜 미친 명품 조연들...!! 스릴러의 긴장도, 몰입도 괜찮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