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누가 진짜 나인지 모르겠어요”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과 이름,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또 바뀌었어. 낮에도 바뀌더니 밤에도 또”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남자. 그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가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었던 사람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까지, 그리고, 이들이 쫓고 있는 국가정보요원 ‘강이안’. “이제 알게 됐어. 내가 뭘 해야 되는지” 모두가 혈안이 되어 쫓고 있는 ‘강이안’이 바로 자신임을 직감한 남자, 자신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진짜 나를 찾기 위한 본능적 액션이 시작된다!

관람평

윤계상이 목숨 걸었다고 하던데, 확실히 액션이 돋보임. 카체이싱도 아찔하고. 박용우 오랜만에 보는 거 같은데, 연기 쩌네. 근데 킬포는 노숙자 박지환이라는 거!

최근 본 영화중에 시계 안본 영화는 간만이네요. 시간이 순삭이네요

시사회로 먼저 봤는데 난 재밌게 봄 배우들 연기도 좋고 마지막 액션씬도 좋았음 박지환 배우랑 윤계상 배우 깐부로 만나서 더 좋았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