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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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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액션, 모험 |
감독 : | 나현 |
출연 : |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
전 세계 스파이의 최대 접전지 선양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 임무 완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일명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설경구)이 이끄는 블랙팀의 보고서가 전부 가짜인 것으로 밝혀진다. 이에 국정원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좌천된 검사 한지훈(박해수)을 특별감찰관으로 파견한다. 한지훈은 보고되지 않은 블랙팀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끈질기게 따라붙지만, 야차와 블랙팀은 개의치 않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공작을 펼쳐나간다. 마침내 블랙팀의 진짜 임무의 전말을 알게 되고 북한, 중국, 일본까지 동북아 주요 스파이들이 얽혀있는 비밀공작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잡지 않으면 잡히는 스파이들의 진짜 전쟁이 시작된다!
관람평
너무너무 진부한 스토리 + 90년대 영화 전개. 남북이 손잡는데 일본이 방해하고, 우리측 요원들은 개고생하면서 거지같은데서 일하는데 일본은 고급사무실에서 멋지게 차려입고 망명을 원하는 북한고위급 딸을 고문하고… 우리는 당하다가 통쾌하게 복수하고… 진짜 너무 전형적인 좌파들의 반일전개… 도대체 언제적 일본인데 일본을 그렇게 대단하게 보는지? 오히려 감독이 친일파 아니여? 틀딱좌파기득권세력의 세뇌프렘에 같힌 영화. 차라리 중국을 까지… 그건 겁나나? 아니면 같은 공산당이라 편드나? ㅋ그래도 각본이나 감독의 역량이 뛰어나면 어떻게 되었을 것을 그마저 엉망. 저렇게 훌륭한 배우들 데려다 써놓고 해외 올로케 해놓고 영화는 너무 짜증나고 유치하다.
실제로 한일관계가 두터워지는걸 제일 두려워해서 훼방놓는건 북한 아니냐ㅋㅋㅋㅋ 4050 진보대학생들 판타지 선동영화는 대체 언제까지 밀어붙일거냐
최악입니다 시간아까우니 보지마세요 가오가 몸을 지배한 사람들이 가오만잡다가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