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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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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액션, 범죄 |
감독 : | 김홍선 |
출연 : |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한다. 한국으로 향하던 중,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이들에게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태평양 한 가운데의 지옥,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관람평
늑대사냥 볼바에 그 돈으로 더위사냥 여러개 사드세요
초반 30분 재밌음 서인국 연기 개 쫄깃하고 ㅈㄴ 기대했는데 ㅅㅂ ㅠ 갑자기 전형적인 한국영화됨스토리 ㅈ망 수위는 한국 최고는 맞음 근데 피 효과음 스프링쿨러 소리에다가 푸슉 푸슉 거리고 피 나오는 효과음만 강조한 것 같음 사운드가 조화롭지 않음 계속 들으니깐 걍 물림 워킹데드랑 수위는 비슷하지만 피 터지는 게 너무 긴장감이 없어서 몇분 보다보면 질림 초반 3-40분이 제일 재밌었음 아니 좋은 배우 데려다가 하,,, 알아서 보셈
중간까진 정말 재밌게 보다 갑자기 스토리가 난해해졌습니다.. 이런 내용일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 해서 할말을 잃고 봤네요 쓸데없이 음향효과도 극대화해 몰입도가 더욱 깨졌습니다 발소리랑 칼소리가 너무 크고 부자연스러워 어이가 없었어요 심지어 잔인한 것도 그럴듯하게 적당히 해야지 계속 보니 가짜같아서 놀랍지도 않았네요 결국 화만 잔뜩난채로 극장에서 나오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