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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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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스릴러 |
감독 : | 정지연 |
출연 : |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장난전화로 치부하기에는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세라’.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말에 ‘세라’는 제보자의 집으로 향하고 제보자인 ‘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목격한다. 그날 이후, ‘세라’의 눈앞에 죽은 ‘미소’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인호’(신하균)를 마주하게 되며 그에 대한 ‘세라’의 의심 또한 깊어지는데… 완벽했던 앵커를 뒤흔들 충격적인 진실을 확인하라!
관람평
부모가 된다는 건 99퍼센트의 불안속에서 1퍼센트의 행복을 찾아내는 과정일 것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긴장감 있었음
천우희가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가는 연기력, 이어지는 긴장감이 좋아서 괜찮게 느껴졌어요. 다른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나 내용 전개, 의미도 괜찮았구요.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팬데믹이었던 최근 1년 중에서 한국영화 탑3 안에 충분히 들어갈정도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