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작전

전 세계가 열광하는 올림픽을 앞둔 1988년 서울. 패션은 올드 스쿨! 음악은 감성 충만! 레이싱은 월드 최강!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다.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유아인), S.P.Y 디제이! ‘우삼’(고경표), 인간 내비게이터 ‘복남’(이규형), 바이크 타는 변신의 귀재 ‘윤희’(박주현), 상계동 맥가이버 ‘준기’(옹성우) “잘 봐라. 이게 진짜 바이브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비자금을 싣고 서울을 질주한다!

관람평

차만 볼만함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이영화는 쓰레기다

올해 넷플릭스 기대작중 하나로 오랫동안 홍보해왔던 #서울대작전. 90년대생 팀들이 인터넷으로만 뒤적거리다가 고증도 안하고 만든 영화인가 ㅋ88년대 패션브랜드도 90년대 되어서야 유행된 브랜드들이 대부분이고 출시도 88년 후반 되어서야 보였을 E34 M5차량이나 캐피탈 프라이드 엑셀 차량들도 이후출시 모델들이어서 전혀 고증 안되있고 그냥 복고만 버무릴려고 한듯 어색하기 짝이 없는 듯 하다. ^^판타지가 유행인건 알겠지만 고증좀 잘하자 ㅋ그리고 재미없는건 개취라 말은.. 해야겠다. 진짜 재미없다.

내가 넷플릭스 사장이면 이제 슬슬 인내심의 한계가 오겠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