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터

은퇴만 남은 신기록 보유자 ‘현수’ 최고의 자리를 잃을까 두려운 ‘정호’ 유망주였지만 팀 해체 위기에 놓인 ‘준서’ 그래도, 계속 달려야 하니까. 제자리에. 차렷. GO!

관람평

현실적이고 담백해서 그 감정들이 더 와닿고 공감이 간다

연휴에 본 영화 중 단연 최고! 오랜만에 보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영화 반면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 살다가 종종 떠올릴 영화가 될 것 같아요. 현수가 차 안에서 북받쳐 울면서 한 대사는 정말...ㅠㅠ 그리고 빛나던 공민정 배우. 모두 좋았어요.

같은 10초를 위한 각자의 다른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