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손가락 하나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왕년의 슈퍼스타 차인표. 지금은 연기 4대 천왕에 끼고 싶지만 낄 수 없는, 열정만 가득한 몸짱 배우일 뿐이다. 그의 오랜 철학인 ‘진정성’ 있는 아웃도어 광고를 위해 직접 등산복을 입고 산에 올라간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고에 휘말리고, 우연히 들어간 체육관이 붕괴되면서 난데없이 갇히게 되는데... 그 누구도 모르게, 그곳을 빠져나와야 하는 차인표 그리고 그 누구도 모르게, 그를 구출해야 하는 매니저 늘 멋지고! 강인하고! 젠틀하고! 반듯한! 자칭 대한민국 대표 젠틀맨 차인표! 이미지에 죽고, 이미지에 사는 그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관람평

감독이 영화 망친거다. 솔직히 영화는 재미없고 지루하다. 감독의 연출력은 2시간을 끌기에 역부족이다. 코미디의 장르도 못살리고 아이디어도 빈약하다. 하.지.만. 살신성인 차인표가 진정성 있게 망가지며 열심히 했다. 본인에 대해 솔직하게 다 쏟아낸 영화. 사랑을 그대품안에의 차인표 추억이 있다면 충분히 끝까지 볼만하고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아...공감이란게 이런거구나...

지금 보면서 평남기는데 ㅈㄴ웃기네ㅋㅋㅋㅋ차인표란 배우에 대해서 하나 더 알아 가는 느낌

이런영화는 무조건10점입니다 B급감성? 웃기지마 Z급감성도 모자람 진정성있게 10점입니다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