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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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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전쟁, 역사 |
감독 : | 김학순 |
출연 : | 김무열, 진구, 이현우 |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된 훈련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날 서해 바다 한 가운데에 포성이 울리는데…
관람평
5점을 준 평론가가 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이렇게 펑펑울다가 온건 처음이다. 지금도 고생하고있는 국군장병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들도 누군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사랑스러운 남편, 자랑스러운 아버지였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차디찬 바다에서 장렬히 산화한 당신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애국은 군인만 하는것이 아니다.이 영화 보는 동안 많은 생각이 들었다.지금 그 후손들은 최고의 대우와 최고의 예우를 받으면 살고 있을까?의무와 자발의 차이...그 보상이 너무 크다.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분들인데. 대통령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