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버넌트

끝이 보이지 않았던 전쟁의 한가운데 미 육군 소속 상사 ‘존 킨리’(제이크 질렌할)는 습격을 당한다. 목숨을 잃을 절체절명의 순간, 그는 현지 통역사 ‘아메드’(다 살림)의 도움으로 생환에 성공하고 ‘아메드’와 그의 가족들이 미국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한다. 생환 이후의 어느 날, ‘존 킨리’는 자신을 도와주었던 ‘아메드’가 미국에 오지 못했으며 적들에게 억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존 킨리’는 직접 그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참혹한 전장 한가운데로 들어가는데… 하나의 약속, 마지막 기회! 신념과 갈등을 뛰어넘은 작전이 시작된다!

관람평

돈값 충분히 하는 영화. 이런 볼만한 영화가 상영관이 적다니.. 여러분들이 이 영화 많이 보셔서 잘못된 풍토를 바꿉시다.

베테랑2 같은거 보다 이거 보니까 이런게 영화지 싶다. 제이크 질렌할 나오는 영화는 평타이상은 치는듯 연기도 잘하고 작품선택하는 안목도 있는듯 믿고보는 질렌할 (질레트 아님 ㅋㅋㅋ) 실화인지 싶긴 한데 마무리가 잘 돼서 참 다행. us 에어포스 나타나서 탈레반 버러지들 싹다 박멸할때 내가 다 속이 뻥 뚫리고 후련함 ㅋㅋㅋ 가이리치? 어디서 들어본 이름같긴 한데 영화 볼만하게 잘 만든듯 쓸데없이 베테랑2 같은거 보지 말고 이런거 보셈 한국영화가 어렵네 저쩌네 감성팔이 하면서 홍보하던데 그런식으로 살려줘봤자 한국영화 도와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퇴보시키는 지름길임 냉정한 평가와 철퇴를 내려야 정신차려서 똑바로 제대로 만들지 그런식으로 대충 쳐만들어도 관객들 600만 넘어가고 천만 넘어간다? 어 이거 먹히네? 계속 그딴식으로 쳐만들지 범죄도시4도 뇌절도 한참 뇌절인데 베테랑2 쿠키서 3편 예고? 에라이 ㅋㅋㅋ 영화를 재밌게 만들어놓으면 관객들은 알아서 들게 되어있음 코로나 핑계대고 영화비나 잔뜩 쳐올려놓고 그딴식으로 대충 만들어놓고선 뭐 한국영화가 어렵다 어쩌구? 돈벌기 힘든데 이것들은 인생 대충 날로 쳐먹으려는 심보네 마치 국내 관광지들 한철장사 바가지 씌워서 일년내내 배짱이처럼 띵까띵가 쳐먹고 놀려는 심보처럼 정신좀 차려라 인간들아. 하여튼 영화는 잘만들었고 볼만했음 냉정하게 평가하면 7점은 조금 후한거 같긴 한데 6점주긴 좀 박해서 걍 7점드림. 베테랑이 독식해서 상영관도 얼마 없는거 같던데 힘내길 화이팅

올해 개봉한영화중에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