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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
본문
장르 : | 액션/어드벤처 |
감독 : | 크리스토퍼 맥 |
출연 : |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관람평
원래 평 남길만큼 부지런하지않은데 평론가들도 관객도 호평일색이길래 너무 이상해서 굳이 남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역대 미션 시리즈 중에 최악입니다. 몇몇 분들 지적해주셨듯이 캐릭터 설정과 관계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갑작스러운 여주의 등장과 퇴장도 당황스럽고 스토리 전개의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액션신 특히 격투씬은 합도 잘 안 맞고 가브리엘 수하로 나오는 아시아계 여성배우는 처음부터 왜 그렇게 화가 나있는지 도통 모르겠고 갑자기 마음이 변하는 과정도 억지스럽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아직도 아시아 배우를 이런 식으로밖에 활용할 수 없는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미션 시리즈의 핵심인 벤지와 루터와의 티키타카 공조도 얼마 나오지 않아 재미가 반감되었던 것 같아요. 톰 형의 스턴트와 연기는 정말 기립박수감인데... 그 외 연출, 각본, 인물 등등이 너무 기대이하입니다 ㅠㅠ 그래도 톰형은 사랑합니다.
이게 영화지 영화관이 아직 있어야 하는 이유
톰 형님은 아직 늙지않았다는것과 절벽 다이빙은 생각만해도 지릴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