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약속한 돈을 받는데 무슨 각오가 필요해” 꿈에 그리던 새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던 경찰 수영은 뜻하지 않은 비리에 엮이면서 모든 죄를 뒤집어쓰면 큰 보상을 해준다는 제안을 받고 이를 받아들인다. 2년 후 수영의 출소일, 교도소 앞 그녀를 찾아온 사람은 생전 처음 보는 윤선 뿐 수영은 일이 잘못되었다고 직감한다.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보상을 약속한 앤디를 찾아 나선 수영은 그 뒤에 있는 더 크고 위험한 세력을 마주하게 되는데…

관람평

남은 총알 두 발 중 한 발은 스크린에, 한 발은 끝까지 본 나에게 쏘고싶었다.

찐 관람객입니다 100분까지 보고 나왔습니다단 한번도 영화보다 나온적이 없습니다배우들이 최고여서 무조건 봐야지하고 개봉당일인 오늘 휴무여서 아침에 봤습니다어지간하면 이런거 안씁니다 여러분의 시간이 소중합니다 절대 궁금해하지마십쇼 전개 구성 몰입 다 엉망입니다 혹여나 재밋다고하는분들있으면 진짜 모르는거에요 제가 그렇게 평점에 야박하거나 그런거 전혀없구요 나름 다 나쁘지않다 라고 평 하는편입니다지금 이 글을 쓰는와중에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 이정도 진짜 최선입니까? 이거 저예산인가요? 출연료 많이 받아서 선택하신겁니까? 전달하고자하는 얘기는 알겠는데 이거 장르가 드라마인가요? 영화관에서 불끄고 책읽는줄 알았네 정말,, 임지연님의 역할은 대체,보다 나와서 결말은 잘 모르겠는데 아파트받았죠?? 동일글자진짴ㅋ네이버 똑하네

내용도 없고. 화려한 액션도 없고. 전개도 느리고